최근에 잠깐 하는둥마는둥해서 이제 90찍었습니다.
커뮤니티보면 유독 운이 좀 많이 좋았던 편인듯 허허..
그래도 못먹은 장식주는 끝까지 안나온다는게 함정
크로스땐 심심하면 세팅글을 많이 올리곤 했었는데
월드는 워낙 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른세팅 찾기도 편하더라구요.
어차피 TA할 실력도 안되서 성능세팅은 템퍼고룡멀티때나 가끔쓰고
게임할 때 룩이 안살면 찝찝하기때문에 최대한 룩이랑 타협한 세팅들중에 몇 개 올려봅니다.
시투룡 좀비태도 -
딜스킬은 최소로하고 시투룡세트의 회복컨셉에 맞춘 룩딸세트
허리를 바꾸면 고귀를 띄울순 있는데 룩이랑 안어울려서 몹에 따라 바꿈
고귀와 회복커강까지 하면 좀비를 맛볼 수 있음
룩중시 랜스셋 -
노멀한 랜스세팅에서 하의같은걸 바꿔서 최대한 정갈하게 꾸미고자 하였고
화이트레드의 조화가 맘에 들지만 무기룩은 신경쓰지 않기로 함 --;;;;
성능세팅에서 타협한거라 기본적으로 필요한건 갖춰서 그런대로 만족중
무격쟈그대검 -
쟈그라스 대검이 커강3번에 깡뎀무기라 무격주가 있으면 괜찮다는 옆동네 글을 보고 따라함.
그러다 대검색이 노란색이라 깔맞춤을 해보고자 스킬은 최대한 장식주로 띄워서 구색은 맞춤.
효율 성능은 최소한으로 맞추고 겨우겨우 룩딸완성. 다리가 아쉽지만 최대한 검은색으로 가렸음 ㅠㅠ
10 15 맞추면서 무의미한 호가다 하던 시절보다 백배 나은 갓갓월드입니다.
호가다가 장식주로 바뀌긴했고 몇 안되는 물빠진 고룡 위주로 잡아야한다는게 좀 그렇지만
몇백시간을 닌텐도 붙들며 광석을 캐던때보다 일단 몹을 잡아야한다는 부분이 일단은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