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25평 신규아파트 분양 받는데 대구는 1억 7000만원만 정도 필요했다.
작년 까지 중구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자랑했던 남산 극동클래스가 11년경 그 정도에 분양 했던 기억도 난다.
(그리고 현재 극동클래스는 3억 6000쯤에 실거래 되는걸로 보인다...)
하지만 대구시내에 새아파트 하나 살려면
더이상 1억 7000만원이 아닌
최소 3억이상은 기본이다.
제일 싼게 3억이였고 3억 이상은 잡아야된다.
대구가 이정도면 서울 오죽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연봉 3000~4000받는 사회초년생이나 직장인은 광역시 새아파트나
수도권 (서울 중위 아파트값은 6억 150씩 30년이상 적금하면 가능^^)
집 사는건 포기하는게 답인것 같다.
오죽하면 차라리 여기 아파트 살빠에 대구에 사놓고 여기는 전세 들어갈까 할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