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거라곤 하기엔... 사진 확대만 해도 핸드폰 버튼 확대 누르면 원하는대로 확대 안되고 대형 짝만하게 확대 되던 시절인데요 뭐 인터넷은 꿈도 못꾸고[미친 통신비] 화면 터치 스크롤은 꿈도 못 꾸던 시절. 다 있는 기능이라고 하기엔 우리나라 구석기 핸드폰들은 다 존재하는 기능 1%도 갖고 있지 않았음. 아이폰 발표하니까 부랴부랴 터치폰 나오고 아이폰 나오기전까지 온갖 노력을 들여도 따라가질 못했어서 결국 안드로이드로 가게 된거라. 우리나라는 원시인이 불 찾은 격
있던 기술들 이였지만 사용자들이 100%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갈무리와
하나의 디바이스에 모든게 들어가있다는게 그야말로 혁신이였죠 그냥 보여주기용 기능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 삶에 녹아들정도로 다듬었으니깐요
아이폰이 미국 출시되었을때 전 캔유와 연아의 햅틱을 쓰고있었죠...
그 이후 아이팟터치로 애플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 느꼈던 신기함은 잊혀지질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