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두번의 부탁을 받았네여..
액수는 200백 300 백 정도 였지만...
두번다 거절했습니다.. 일단 돈 돌려받을 자신도 없거니와..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돈 빌려준사람이 을이 되고 빌려간 사람이 갑행세를 하는 이상한
상황을 많이 봐와서인지..
매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안된다고 거절했는데..
어쩌면 상대방 맘이 상했을지도..
돈부탁 거절을 좀 잘하는 방법이 없을까여..??
..
그냥 냉정하게 바로 안된다 하는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것네여..
어정쩡하게 말해봐야 나중에 다시 또 빌려달라 할수 있는 여지는 주기 때문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