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분기마다
한번꼴로 가는 유니클로...
좋은점과 나쁜점을 요약해보자면..
정말 천천히 느긋하게 여유있게 옷 아이쇼핑을 할수 있어서 좋다..
일단 점원이 말을 걸지 않아서 좋다..
난 천천히 옷들 구경을 좀 하고 싶은데 일반 매장은 이것저것 권유를 한다..
그런게 없어서 좋다
그리고 제품 진열도 구분정리가 잘 되어있다고 해야 하나..
단점을 나열해보자면..
솔직히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을 옷을 더사게 된다는거..;;;
일단 바구니를 든 순간 ... 예상했던거 이상을 구입하게 되는 곳이다..
해서 과다 쇼핑이 되는경우가 허다하다..는거 정도랄까여...
뭐 옷의 가격 옷의 재질이 전혀 가성비가 좋지 않다 라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유니클로 매장 쇼핑을 이용하는게 편해서인지..
당분간은 계속 다닐꺼 같네여...해봤자 일년에 4 ~ 5번 이것지만..
대신 한번 가면 좀 많이 구입하는 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