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1027n09033?mid=n0802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이 현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에도 개입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의 주술적 예언에 현혹돼 남북 문제와 외교문제를 펼쳤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개탄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최 씨는 '2년안에 북한이 붕괴한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최 씨가 그저 옷이나 좀 골라드리고, 청담동 보석 좀 갖다바치는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통일 문제를 포함한 외교안보 정책까지 최 씨가 개입했다는 보도에 저는 정말 절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술적인 예언은 과학적, 합리적 분석에 기반한 정책 판단을 해친다"며 "2년 안에 통일이 된다, 북한이 망한다는 최 씨의 예언 때문에 (박 대통령이) 지금의 대북강경책을 폈다면, 이건 정말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제서야 확실히 이야기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뿌리는.......
샤머니즘 이었습니다.. 예언을 믿고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바지사장이 존재..;;;; 아니 바지 대통령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