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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설명...
여백의 미가 있다지만 지나치게 많은 여백 빈공간을 남겨서..
폭풍 까임을 당했던 커버넌트...
철학적 대사씬도 많아서... 재미가 없다라는 평이 많았죠..
피리 씬대사도 은근 길었고...
그부분이 데이빗과 월터의 차이점이 나오는장면이었지만...
여튼... 많이들 까이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던 영화이기에..
후속편이 꼭 나오기를 ... 지금 2억달러 넘어선거 같은데..
프로메테우스가 5억 5천이었으니... 사실상 실패라고 해야것죠..
근데 감독님이 너무 많은 떡밥을 던져 버려서.. 이거 회수하는 3편이 꼭 나왔으면.. 하네여..
커버넌트 후속작은 너무 여백을 남기지 말고 친절한 영화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