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댓글에 알려주신 그대로 쥐약이 맞는거 같습니다
한두마리가 죽은게 아니더군여..
옆에 동 고양이들까지...
그리고 이녀석이랑 짝궁이었던 암컷 노란 고양이 까지
전부다 입에 거품 물고 경련와서 죽었네여..
정말 황당합니다..
아마도 토요일 일요일 사람없을때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한거 같다고 상인들이 웅성웅성 되더군여
당연 똥오줌 싸고 냄새난다고 고양이들 매우 싫어하는 분들이 있기는 했지만..
정말 죽일 생각으로 맛있는 음식에 쥐약 첨가해서 놓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여..
꼭 죽였여야만 했나...하는 생각이...
다른거보다도 고통스럽게 죽는다는게... 이게 해결방법이 없는건지..
중성화 수술 예산이 적어서 구청에서는 안해주니.. 길냥이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게 문제라고
들 하지만.. 이렇게 몰살 시키는것도 잘못된 방법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이제는 정말 몇마리 안남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