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왜 뜨거운물에 몸을 담그는지..
더워 죽것구먼..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지만..우기고 우겨서 열탕은 안들어가고 온탕에만 잠깐 들어갔다 나왔던 기억이 나네여
나이가 들어서야 알게됨..
특히 발쪽에 냉증이 생기니..
열탕이 더 땡기는
어르신들이..왜 시원하다가 이야기 했는지...
나이가 먹을수록 혈액순환도 떨어지는건가..
발이 차가우니 배앓이도 자주 하는거 같고..
족욕을 집에서 하게될줄은 몰랐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