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없어서 책을보았는데 거기서 꿈과현실의 괴리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삶에대해서 나오더군요.
꿈은 좋은직장에 멋진차에 조수석에 절세미녀를태우고 ..라면
현실은 중소기업 뚜벅이에 솔로라는 엄청난괴리감이있듯이.
현실에 그럭저럭 순응하며 꿈을위해 조금씩내딛어도 불현듯
나와다른 상당히앞서간 사람들을보거나 그로인해 지금의내모습을
돌아보게되었을때 잘가던 자전거에 갑자기 바람이빠지는 기분을느낍니다.
그러면서 괴리감이 찾아오는듯하더군요. 노력을계속해야되나?
어차피 해도안되는것아닌가? 그렇지만 책에서도 사람들의입에서도
포기하라는말은 나오지않더라구요. 하다보면 언젠가는된다고.
그언제가 언제인진모르겠지만 꿈은기다리고 나는나이를먹고 .
하지만 꿈이현실이된다면 좋은직장 멋진차 조수석의 절세미녀 그리고 늙은나!
역변없이 곱게늙어가는것도 꿈이되어버렸네요.
이제 괴리감느끼지말고 주름관리부터해야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