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원전사고가 괴담으로만 치부되는것이 한심스럽네요.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상없이 멀쩡하다. 그곳음식도 먹었는데 멀쩡하다.
현재 일본의 알만한 국민들은 해외이주를 하고있다합니다. 미국과 호주로의 유입이증가한다고요.
주변국이 일본산수입품에 전면규제를 할때도 우리나라는 괴담이라떠들며 허위사실유포자를
사법처리한다는 말이나하고요. 지금도 수산물은 계속해서 수입이되고 원산지표시는없습니다.
부산으로 들어오는 수입품은 배의 국적을기준으로한다는데요. 일본에서잡고 우리나라배로 싣고오면
국산이되는거죠. 피폭우려로인해 수산물소비가 줄면 남은수산물은 어묵이나 통조림등의 가공품으로
가공처리해서 소비시키겠죠.
하도 생물농축에대해 말들을 많이해서 아실겁니다. 먹어서 내부에오면100만배로 오염농도가증가한다고요.
1밀리시버트짜리를 먹으면 100만밀리시버트의 농도가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기준치이하?
방사능은 먹으면 쌓입니다. 수은이나 중금속류가 무서운것도 배출이안되고 계속해서 축적이되는것처럼요.
지금도 계속 꾸준히 방사능냉각에 사용된 오염수들은 바다로 유출되고있습니다. 가장가까운 우리나라도
안심할수없습니다. 일본에서도 계속 냉각수로 연료봉을식혀주는것외엔 대안이없는듯합니다.
그리고 냉각수저장탱크에 계속해서 저장이되고요. 나중에 혹여 지진이나 사고가 발생하면 오염수탱크의
방사능오염수는 다 바다로흘러들겠죠. 이짓을 계속한다고생각해보세요. 5년, 10년 ...그이상.
근본적인 해결을하지못하면 무기한발생된 오염수는 해역으로흘러가겠죠.
저는 무섭습니다. 비단 환경전공자여서가 아니라 방사능이란것이 어떤형태로 몸에피해를줄지가요.
베르세르크나 간츠보셨으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인이 그린 그만화들처럼 머리가 둘이고
크기가 비정상적이며 어떤것일지 상상이안가는 그런것들이 실제하게될까봐요.
지금도 동식물에선 변이가 일어나면서 이상이발견되고있습니다. 식물의경우 사람보다 주기가훨씬빨라서
이상증세를 먼저보이는거죠. 추후 세대가 변할만큼의 시간이 지난후에는 사람에게도 어떤식으로 변이가
일어나게될지모릅니다.
이제는 괴담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생각합니다. 눈에 안보인다고 남의나라라고 지금은 북한문제나
내란혐의자에대한 처벌이먼저라고 소홀해져서는 안된다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일본산수산물의
수입금지조처라도 발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엄연히 정부부처가 나누어져있는데 식약처는 할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문제나 국정원문제는 다른부처의문제고 자기부처의 의무를 제대로해주었으면합니다.
괴담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