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서울의고가주택의 전세금을 부모가대신내주고
별도의 세금없이 자식이 그명의를 가지는것에대해서 탈세라고나오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상속세나 증여세에대해서.
일을하고 급여를받으면 소득세를냅니다. 번돈에대해서 세금을지불한거죠.
세금이후의돈은 물건을사든 먹을걸사먹든 뭐라하지않습니다.
그런데 내가가진돈을 자식에게줄때는 상속세를거둡니다.
이미 세금이매겨진돈인데 이중과세를매깁니다. 국가에서 또가져갑니다.
상속받는자의 입장에선 불로소득이라 세금을매긴다는건데.. 명백한 이중과세죠.
국가의 입장에서 재원마련을위한 가장손쉬운방법이지만 많지않은월급으로 많은세금낸
대다수의 국민에겐 억울한일이라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이나 재벌들은 국민들다수는 알지못하는 편법으로 증여세를피해갑니다.
필요하면 법을만든후 개정해버리기도하죠. 정작 저소득의 다수의국민에겐 법을운운하며
이중과세를먹이는거죠.
죽을둥살둥해서 피같이번 내돈을 세금으로한번 상속세로 또한번..
그렇게 가져간돈으로 나라나 잘꾸려가면 뿌듯하겠지만..
선거개입한 국정원직원들월급에 한입! 내란공모한 국회의원에 한입!
여성부에 한입! 방사능위험있는 수산물들여오는 정부에 한입!
돈이 아깝다는것을 절실히느끼게해주네요.
10억이라면 (10억x0.3)-6천만원=2억4천만원.
무슨 복권당첨이라도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