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에서 읽은기사중에 우리나라가 2년을주기로 강력범죄가
발생한다고하더군요. 그런데 그2년이라는 주기가깨졌다고 하더군요.
3년째에 강력범죄가 나왔다고요. 지난 수원에서의 사건이 3년째..
주위에서도 심심찮게 범죄사고소식들이들립니다.
그런데 이 3년이깨진원인으로 추측되어지는것이 강력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검거하는데에 시일이걸려서라는 이야기도있습니다.
2년이라는 주기자체도 범인을검거해서 그간의범죄사실을 자백받고
비슷한 다른범죄와의 연관성이있는지를 밝혀내서 얻은것이기에
실제로 실종사건이발생해도 동일범의소행이라는것을 밝혀내기전까지는
강력범죄의창궐로 보지않는다고하더군요.
경찰의입장에선 그런강력범죄의창궐을 반기지않겠죠.
일단 대형사건이터지면 그만큼의 에너지를소모해야되니까요.
때문에 경찰인원의 확충도중요하지만 무인감시장비의 확충이
더필요하다생각합니다. 범인검거와 범죄예방효과는 경찰1인과는
비교도안되니까요. 모쪼록 여성부의예산을 전국cctv확충에썼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