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가없네요.
우려하던일이 일어났네요.
좋은경기를 치뤘음에도 가산점이적어서 지다니요.
이새벽까지 가슴에불을지르면서 김연아선수를 응원하고 또 경기내용에 만족하고기대했는데
정말 써글넘들!!
짜다는 수준을넘어서 짱나네요.
김해진, 박소연선수가 점수판을보면서 눈시울이붉어지는 장면을보면서
저도 눈물이났습니다. 너무 분하네요.
너무 분하지만 김연아선수 본인만하겠습니까... 너무열심히 잘해주었고
고맙습니다.
아 분하다!!!!
앞으로의 모든국제대회에서 다시는볼수없는 점수들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