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암을 교체해 주었습니다. 전에 달았던 영식 하박도 나쁘진 않았지만 레이버 느낌이 섞이는 게 조금 신경 쓰였습니다. 이 번에 달아준 30MM 팔이 아담해서 보다 서브암 다워졌다고 생각되고 디자인도 튀지 않고 잘 스며든 것 같습니다.
주먹손에서 크로만 제외하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렸습니다. 크로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습니다. 왼손엔 로젠 줄루의 실드를 달아주었습니다.
양손이 인컴인 채로 놔두고 싶지 않아 알세이데스와 악그가이의 무장을 참조해 꾸며 주었습니다. 알세이데스처럼 내부에 보관하고 있다 뽑아쓰는 설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