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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 후부터 붙잡고 있었음에도 큰 진전은 없었으나... 그래도 끝에 가까워 지는 것 같습니다.
원본 버그파이터 내부에 있던 태엽장치만 적절히 붙여줄 수 있으면 완성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시행착오 끝에 양다리 가운데 놓는 게 괜찮아 보이더군요.
의식하고 만든 것은 아니지만 삼륜차에 탄 듯한 형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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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딱지를 하나로 잇고 있었는 데 등과 배로 따로 떼어 달아주었습니다. 등엔 휴대용 무장을 달아주었습니다.
꼬리처럼 달고 다니는 건담 해머 같은 무장도 달아주었습니다. 인컴처럼 조작 가능하다는 설정입니다.
좌측 후방 하드 포인트엔 처음에 달아주었던 포를 조금 개조해서 달아 주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무기인지 정하지는 않았지만 화염방사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밤이 늦었기에 대충 적고 나중에 사진 더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ㅜㅜ
오른 쪽에 포를 달아주고, 실드에는 케이블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처음엔 포 대신 바주카를 달아주려고 계속 시도해 봤었는 데 길이가 좀 애매하더군요. 지금은 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구리의 3m 구멍을 남겨두기 싫어서 실드랑 케이블로 이어버렸습니다 ㅎ
포 뒷 편으로 이 부분을... 하드 포인트라고 해야 할 까요? 뭔가 달아 주고 싶은 데 떠오르는 이미지도 없고, 이것 저것 끼워봐도 좀 처럼 눈에 차질 않네요. 드론 같은 걸 달아주려 시도도 해봤는데 역시나 눈에 차지 않더군요. 어렵습니다. -ㅂ-;;
빌드) 버그파이터 아틀라스 장수풍뎅이 소체 완성입니다~
소체는 이걸로 완성인 셈 치려 합니다. ㅎㅎ -ㅂ-
무장 달아 주는 게 참 뜻대로 잘 되지 않네요.
좀처럼 흡족하지가 않으니 어렵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