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특검보 54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44592

오늘자 강지영의 톡쏘는 정치 보고 알았네요.ㅎㅎ 패션센스!!

개인적으로  남녀 두주인공이 서로 사랑이라는 감정보단 호감에서 시작하여 호감으로 끝나지 않았나 생각해요.

처음에 둘이 서로의 생활을 해보면서 호기심이 생기고 만나보고 싶다는 호감이 생기다가 사건이 벌어지고  마지막에 우리  어디서 본적있지 않아요? 라는 새로운 호감으로 끝을 냈다고 생각해서요.  제가 봤을 때는 둘이 딱히 사랑이라는 감정이 들기에는 둘이서 한게 없다고 생각해서요.  좋아해라는 장면을 보면서 중고등학생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저정도의 호감으로 저렇게 고백을 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호감으로 시작해서 새로운 호감으로 끝낸게  풋풋해서 좋았네요.

sbs 박영선 파워 FM에 마코토 감독님 나오셔서 인터뷰하시네요  방금 영화보고 지금 듣고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강풀을 생각 할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마린블루스나 파페포포 시리즈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파페포포가 2000년도 초반에 인터넷에서 상당히 히트친 걸로 기억하고 있기도하고. 당시 저 그림체가 저같은 경우는 좀 신선하다고 느끼기도 해서요.

http://tvcast.naver.com/v/1310775

별생각없이 보다가 사람들 댓글을 봤는데 저게 저정도요 욕멀을건가라는 생각이드네요.

외모관리안하는걸 저렇게 욕먹을 줄이야

어째든 저것도 기안84만의 스타일리인데  인터넷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외모지상주의가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