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달고다니던 비염 좀 어떻게 좀 해보려고
그전에 실비보험 좀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구글링을 이래저래 해보니 보장은 다 비슷비슷한거 같고
우체국 실비를 많이들 가입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또 좀 찾아보니 우체국 실비는 부지급률이 다른 민간보험사의 실비보다 8배나 높다고 나오네요.
거절이 8배라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왜 어디나 비슷비슷한 실비보험을 우체국 보험을 많이 들까요?
단순히 우체국에 많이 가입되어있기때문에 사람이 많은 만큼 신청자가 많기 때문에 저렇게 나오는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보험팔이들 영업도 못믿겠고 폰으로 깔짝이는 앱도 못믿겠고
은행에서 창구직원이 친절하게 어르신 요기 요기 요기 쓰시면되여 하는걸 귀로 들어야 안심이되시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