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렸을때 가족이 식구들이 많아서 맛있는거 실컷 못먹는게 한이 됐다며
어려서부터 정말 많이 잘먹고 자랐습니다ㅋㅋ
응칠 드라마에 나오는 그 어머니 수준은 아니지만 한번 하실때 좀 많이 하시는편 이심
웃긴건 많이 하시고 본인은 잘안드셔서 말랐다는;
밖에 나가면 아가씨 몸매 소리들었다고 저한테 자랑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엄마 당신큰아들은 돼지야 ㅠ'라고하면
'그럼 적당히 먹고 빼'하시면서 밥은 한가득퍼주시는;
덕분에 제동생은 군대가기전까지 초고도비만에 저역시 좀 통통했음
지금은 제가 돼지돼고 동생은 딱 정상으로 바뀌었지만 동생은 거제서
회사밥 먹고다니고 전집밥먹고 다니는데 이게 바뀐이유중 하나인것 같기도함ㅋㅋ
암튼 다이어트중에 아몬드및 견과류가 좋다해서 운동전이나후 먹게 아몬드 좀만
싸달라고 했더니 통하나 주시길래 가져왔더니 아주 한가득임ㅋㅋ
한 50알은 되는듯ㅋㅋ 이거다먹음 오히려 살이 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