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카이 마코토...
비쥬얼은 정말 여태 본 애니중에서 최고인거 같네요
러닝 타임도 짧아서 부담도 없고...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은 하나같이 잔잔하고
일상물인데 참 기억에 오래 남는거 같습니다. 엔딩곡도 너무좋고요
뜬금없이 엄마가 가출에 아들둘 두고 띠동갑 남자친구랑 사귄다는게 어이없었는데
마지막에 이럴려고 그런복선을 깔아둔거 군요 ㅋㅋㅋㅋ
유키노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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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신겨주면서 끝난다던지,
여전히 여운이 많이 남아서 오히려 아쉬웠던듯.
초속도 그렇고 언어의 정원도 그렇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