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루미코]] [란마1/2] 전설의 1분간

아기공룡 둘리를 제작했다는 한국스튜디오의 하청분 영상 중에서도 이 1분은 전설로 남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국식 그림체 논란의 종결자.
딱 보자마자 정서적으로 너무 친근함이 느껴져서 울었다.

[radical_edward]

저 정도면 대놓고 작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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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스타일로 봐서 나디아의 무인도편도 이 스튜디오에서 만든 것 같아여.

[비오네]

나디아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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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분간이지만 나디아는 으흐흑ㅠㅠ

[국방위원장]

나디아는 본지 10년이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무인도 편은 기억에 남아있음...
하도 이상해서 난 그때 일부러 그렇게 그렸다고 생각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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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당시에 무인도편이 젤루 재밌었지말임다 ㅋㅋㅋㅋㅋ

[snoowi]

란마야 고개좀 들지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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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청업체가 턱을 잘 못그리는거 같아요. 희동이, 고길동, 도우너, 또치가 턱을 들었을 때도 저런 느낌이었어요.

[Noanswer]

턱은 어드메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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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가 김구라보다 턱이 더 커요 ㅋㅋㅋㅋㅋ

[갈매기와곰]

둘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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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가 인생최초의 한국애니라서 그런가 몰라두 이 작화가 너무 정이 간다능

[은빛유리i]

아 정말 친근하네요ㅋㅋ
친근한 란마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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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그쵸?! 척봐도 80년대 한국애니 작화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