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200가량 올랐고 

성과급은 300만원 대...

이제 입사 2년차 인데...

일을 얼마나 시킬려고 ㅜㅜ (기쁘지가 않...)

일단 저번에 생각했던 컴퓨터 보다는 좀 더 업그레이드 해도 되겠네요ㅋㅋㅋㅋ

근데 ㄹㅇ 왜 기쁘지가 않지...

연봉은 250만원 가량 올랐고

성과급은 예상치의 4배가 나왔고....

근데 왜 기분은 막 째질듯이 기쁘지는 않는지...

기쁜데 뭔가 지치는.....

걍 빨리 자야겠네요.

아 메인에 안정권 나온는데 식겁함...

저 10xodrnfl 같은 쌍판대기를 보고 있어야된다니 구역질이나서...

아 치지직 걍 보지말까.........

채널 제외하는 방법이 따로 없을까요?

옛~날에 레압이 처음 업데이트 됬을 떄 당일날 상의 뽑아보고 그 이후로는 인연이 없었던 아바타네요.

이번 PC방 보상으로 받기는 했는데 공교롭게도 거의 10수년 전 주캐였던 웨펀한테 다시 입혀 준 상황이네요ㅋ

그때는 웨펀이 ㄹㅇ 천대 받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버리지 못했던게 

퍼뎀캐는 베이스만 깔리면 뻥튀기 되는건 시간문제다 라는 생각이었고

던파를 접었던 시절 (2각~시로코 전까지)에 그 이론은 어느정도 맞아들어가기 시작했었습니다.

진짜 천대받던 시절에는 그 시절 이계 가는것도 구걸 좀 해야 갈 수 있었는데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ㅋㅋㅋ

나는 나약한 독거노인 직장인 이고

서버 불안정으로 시간을 낭비하긴 싫고

화나서 감정소보 하는 것도 싫고

그래서 싱글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네요.

공허기사라는 똥캐를 고른게 흠이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