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산 부산대학 병원
시간과 돈이 있다면 탑티어다
불친절이 흠인데
홍준표가 진주의료원없애면서 서부 경남권 사람들까지 몰리면서 생긴 결과니 이해하자
다만 밥이 맛이 없다
대학 병원 답게 대응이 빠르다
참고로 입원하기가 좀 헬이다...(위 이유 상동)
시골이라 한적하고 아이패드, 노트북만 있으면 장기입원 쌉가능
2. 부산 백병원 (해운대)
위와 동일하다. 시설도 괜춘하고 부산 동구권 사신다면 여길 추천한다
무.조.건
3. 김원묵 기념 봉생병원
투석실이 부산에서 드물게 11시까지 운영한다 (ㅈㄴ크다 이거)
이식관리센터 운영하고 있어서 여차하면 이 병원서 신장이식도 가능하고 (500례 이상이라고 한다)
몇몇 과는 없지만 대응도 느리진 않은 편이다.
다만 일반 외례가 병원이 좁아서 좀 쉣이긴 한데 병원 확장한다 카니...
아 참고로 여기 병원밥이 부산 내 1.5티어는 된다
4. 메리놀
부산 병원밥 1티어
다만 야간 투석실은 없다
몇몇과가 유명하긴 한데 신장내과는 그닥 추천하진 않는다
병원밥은... 부산 토박이 어르신 말씀대로 전설의 메리놀 답게 하루 입원했었는데
맛있었다.
아직 종합은 이정도
아마 저는 봉생으로 다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고생하면서 느낀게
환자를 살피는 의사에게 있어 눈치라는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
병원 시설 보다도 성의가 중요하단 생각도 들고
소통도 얼마나 잘되는지도 중요하고...
그래요... 그렇습니다...
실력도 없는 새끼들이 다죽어가는 환자 앞에서 인턴들끼리 쳐웃고 떠들고
사망진단서 떼러가니 씨발거리는 의사새끼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