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번에 키보드 마지막으로 산다는 말은 이제 구라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저를 윤석렬이라고 욕을해도... 아 이건 좀 그런가;

어찌됬든 구라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 떠올리기 싫다;;

어찌됬단 새로샀습니다.

키캡은 가지고 있던 키크론거 씌워줬고 (이 키캡아니곤 아제 못쓰겠..)

축은 TTC 저소음 월백축 입니다. 걸림이 크지만 저소음인게 딱 마음에 듭니다.

사용환경이 회사에서 쓸거고 중간중간 몰래몰래 ㄷㅈㅇㅍㅇㅌ를 해야 되서 걸림이 좀 있는걸로 샀는데

치는 감도 매력있고 좋네요.

뭣보다 풀알루 폼떡 바디라 나중에 딱딱 소리나는 리니어나 택타일 달면 그때는 또~

아 이번에도 키보드 소비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번에도 만족스러웠다가 개쌍욕 해놓고는)

그러면 저는 저 위 키크론 Q6 넣을 키캡을 사러...

한동안 플레이를 조금 귀찮아 하다가

하루에 대충 숙제 하고 일일 배터리 공짜로 모이는거 다 빼고

그리고....... 아 디스크 파밍 좀 하고

그러고 청의가 나왔는데요.

음........................................... 앤비 갖다 버렸습니다.

물론 새로 키운다고 재화를 좀 많이 소모 하긴 했는데

만족감은 그거의 몇배? 성능 ㄹㅇ 대만족입니다.

남은 두 캐릭은.... 아리까리 해서 패스

전무가 문제긴 한데 나올지...

시유 방어전 - 14단계

현재 로프꾼레벨 47

디스크 파밍 게임 플레이 전부 좀 개선해보자..........

1. 밖이 너무 덥다

2. 근데 집에만 있기에는 갑갑하다

3. 오늘은 일단 시간이 글러 먹었고

4. 내일은 혈액투석을 가야된다 (저녁에)

5. 화요일은 휴무 마지막 날이라 더 쉬고싶다 격하게

6. 짚앞에 광인리인데... 사람이 많아 나가기 싫........

7. 그런의미로 외국 갔다 치고 저녁에 하와이안 피자를.........

방금까지의 의식의 흐름...

회사서 갑갑한 일이 있어 술을 못먹는 상황이라 갓차나 돌려보자 해서 나왔습니다.

비용은 담달의 제가 어떻게 하겠죠ㅋㅋㅋ

주연 엔진이나 1돌 한번 해보자 싶어 해봤습니다.

치확 3.3이 오르고 피해는 3.5 늘어나네요.

효율은 역시 명함이 나은듯 합니다.

결론 - 무기 돌파는 지갑전사 전용이라는 걸 새삼 일깨워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