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3R 엔딩 봤습니다.

플스2 때도 못본 엔딩을 이제야 봤네요 ㅋ

거의 올커뮤 하기는 했는데 2회차는... 못하겠습니다.

요즘게임이 아니란거긴 크긴 합니다. 전투가 확실히 늘어지기도 하고 심층모나드 말고는 굳이? 라는생각도 들고...

일단 용과같이 위성레이저만 얻고 엔딩보고 다음에 뭘할지 생각을...

아직 3회 밖에 안나왔지만 만약에 랩 퍼블릭이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구상을 한번 해봤습니다.

1. 도끼 섭외

루피도 나왔는데... 못나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채무를 다 갚았다면)

나와서 랩은 기깔나게 할태니 섭외해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2. 슈퍼비, 언에듀 섭외

이건 뭐랄까... 시즌2가 진짜로 나온다면 ㄹㅇ 가능할 상황이랄까 뭐 그렇다능

3. 스눕독 섭외

게스트로 스눕독 한번 불러서 한국 힙합이 ㅈ됨을 보여 주ㄴ.....

4. 히든카드 '정상수' 섭외

마스크 쓰고 랩배틀 하는데서

이 개쌈마이 신디, 드럼 비트가 나오면서

"췍 디스아웃~" 내 뱉으면서~

상대가 만약에 지금 나오고 있는 제이통이면.... (아 싸움붙을라나?)

그냥 3화 보다가 생각해본 몇가지 입니다.

1, 로갈리X - 120 (매달 할부금 10만원식 12달 예정, 자급제 아이폰14pro 할부 끝남)

(이하 현금 구매, 무수리는 올림 처리)

2. 썬더볼트 독 - 11만원

3. 각종 게임 약 40만원

(메타포, 스파킹제로가 캐리, 이외 세일로 용과같이8, 로스트 저지먼트, 페르소나3R, 페르소나5 로얄 도합 6개 게임 구매)

4. 각종 케이블류 - 5만원

건강보험에서 환급된 거랑 저번달 월급에 회사 페이코 복지포인트 아니었으면 이정도 풍족하게는 못했을듯

저저번달에 산 건담브레이크4는 좀 실망했는데 이번 지름에는 후회는 없다는게 마음이 편하달까...

하지만 남은 돈은 전부 임플란트+라미네이트에 박을 예정...

이사는... 대출로 어떻게 가볼까 생각중

회사 복지 포인트 남은거 시원하게 얼티밋 에디션에 밀어 넣었습니다.

근데 차마 에니 OST는 못샀음... (다합치면 18... ㅁㅊ 가격일세;;)

핵심이 빠지긴 했어도 15일에 또 돈이 어딘가서 굴러들어오니까...

임플란트도 해야되는데 하아...

뭐 인생 풀악셀로 걍 가는거지 뭐 있겠습니까?

게임이나 실컷 하려 합니다.

예전에 FNS 24시간 스페셜 때

기무라 타쿠야 X 호테이 토모야스 해서 스테픈 울프 Born to be Wild 부른게 생각나네요

음........ 김재중 예전에 팬미팅이었나? 울트라소울 부를 때도 느낀거지만

고음을 시원하게 내지르는 느낌은 아니다 보니 좀... 그렇습니다.

감상평은 재밌는 조합이었고 스기조 오도방정(...) 기타 솔로도 오랜만에 잘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