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진짜 미친듯이 했네요.

과금대신 시간을 바쳐서 영웅1까지 클리어.. 라고해야하나

중보에서 너무 개털리는 바람에 진보스는 우회해서 골인

주인공 30찍고 성장패키지를 알아서 좌절했는데

사니까 이미 진행한것도 다주는 유도리있는 상자!

1500으로 2800땃습니다. 앞으로 7번 더 있으니 개 이득!

툭하면 죽을것 같아서 영웅난이도는 돌기 겁나고

일반은 장비레벨 40이 끝이고.

어서 4,5성 괜찮게 나오면 다이아로 영입시도 해봐야겠네요.

 토르와 타노스 그리고 어벤져스 라할정도로

저는 토르에게 많이 꼿히더군요.

토르3을 안보면 애초에 이해가 안되는 시작이고

가장 적은 인원으로 다니면서도 존재감은 확실하고

연기도 다들 끝내줬지만 토르, 토니는 장난아니네요.

아버지도죽고 어머니도 죽고 누나는 죽임당하게 했고 등등..

그 모든걸 발판으로 삼아서 나아가려는게 멋졌습니다.

시빌워에 나왔으면 확실히 밸붕급

1년이 지나야 어벤4가 나온다는게 굉장히 길게 느껴지네요.

어벤져스 어셈블 같은 희망 찬 전개가 나와서 4를 기다리게 될줄 알았는데

이런 끝을 보여주다니..

시각효과는 닥스 정도가 

근래 본거중 뛰어나다 생각했는데

이거 진짜 끝내주네요

내용도 게이머라면 친숙한거고

떡밥회수 전부한 너무 깔끔한 엔딩

악당이 너무 게임은 게임으로 안끝내는게

정말 악당같네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랑 비교할수 밖에 없는데

메이져해서 대부분 생략해도 되는

스파이더맨과달리 처음부터 다 설명해주네요

결론적으론 좀 더 잘만든 캡틴아메리카1 느낌

믿고 보는 마블인데 딱 품질 보증 수준인듯해요

쿠키는 2개  2번째는 약간 인피니티워 관련입니다

헬라가 상상이상이네요

토르는 절대 안할것같던 왕이되고

쿠키에서 너무 거대한걸 보여줘서

이것도 흐름의 일부겠지란 

생각이 드는게 조금 김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