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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인피니티워 감상 (3) 2018/04/25 PM 03:34

 토르와 타노스 그리고 어벤져스 라할정도로

 

저는 토르에게 많이 꼿히더군요.

 

토르3을 안보면 애초에 이해가 안되는 시작이고

 

가장 적은 인원으로 다니면서도 존재감은 확실하고

 

연기도 다들 끝내줬지만 토르, 토니는 장난아니네요.

 

 

아버지도죽고 어머니도 죽고 누나는 죽임당하게 했고 등등..

 

그 모든걸 발판으로 삼아서 나아가려는게 멋졌습니다.

 

 

시빌워에 나왔으면 확실히 밸붕급

 

 

 

1년이 지나야 어벤4가 나온다는게 굉장히 길게 느껴지네요.

 

어벤져스 어셈블 같은 희망 찬 전개가 나와서 4를 기다리게 될줄 알았는데

 

이런 끝을 보여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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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은 사실상 토니에게 자식이나 다름 없구나라고 느껴지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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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페퍼랑 하던 이야기보면 맞는것 같습니다.

Defeat Jackson    친구신청

어벤저스 내년에 개봉인건 사실 진짜 얼마안남은거죠 지금 어벤저스 4 촬영 다끝난상태입니다. 추후 CG 작업 및 편집 작업중

어벤저스 3, 4 동시 촬영해놓고 3 개봉한겁니다

만약 3만 찍고 개봉한담에 4를 이제서야 찍는중이라면 2년뒤인 내후년도아니고 3년은 내다봐야되죠 ㅋ 2020 년이나 21년쯤 개봉했을거임

마블처럼 부지런하고 치밀하고 완벽한 스튜디오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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