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런게임은 전에 없었고
후에 배끼더라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게임입니다
기본적인 rpg의 마을탐색,숨겨진보물상자,랜덤인카운트전투,마을퀘스트
모바일의 보기좋은 커맨드선택화면
전투 스킬활용 등등
모바일게임이라고 보기힘든 굉장한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예전에 피쳐폰일때의 3000원내고 다운받는 하나의 스토리가 완결된
영웅서기나 그런느낌의 느낌입니다
처음에 접했을땐 오토버튼있어서 이것도 그냥 그런가 싶어서
누르고보니 전멸해있는 파티를보니 (시작한지 10분도안되서)
아 이거 오토는 없는거구나 해서 손으로 해도 죽고
그때마다 실패의 쾌감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쌓이면서 실수한부분 고치면서 하나씩 맵깨는데 재미가있네요
물론 모바일게임답게 뽑기로 통한 결제방식,인벤토리 확장등등에 돈이 들어가지만
리셋마라를 조금 잘해뒀다면 많이 줄일수있을것같네요
단점이라고하면 역시 미완성의 스토리게임
그리고 스토리가있는데 언어압박이 걸린다는점이 있겠네요
그래도 옛날에 인터넷보면서 하듯이 공략찾아서 천천히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일본 모바일게임에 거부감이없다면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