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한다는거만 보고
대충 티비돌리다 보니
1화에 병원 담넘던 장면부터 어쩌다 보게됬는데
그뒤로 본방사수 중입니다
나비효과처럼 과거 현재 바뀌어가는것도 좋아하는 장르기도하고
추리도 괜찮은것 같고
무엇보다 배우분들 연기가 미치도록 몰입되게하네요
많은양을 설명해야하는 주인공에서 조금 그렇긴하지만
설명막 안할때는 주인공도 괜찮고
과거 형사님 연기는 진짜 엄청나네요
이 작가분 전작들도 괜찮다고 듣긴했는데
이정도로 관심이 가게 만들어줄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