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들도 잘살아있고
메세지로 전하려는거도 매화 눈에 보이고
김동주선생 조금씩 바뀌어가는거나
김사부의 능글능글하면서도 할말 다하는모습이나
괜히 요새 시청률 괴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 평일 드라마는 잘안보고 어머니가 보는거 가끔 봤는데
김사부는 제가 먼저 틀어서 챙겨보네요
1년동안 챙겨보던 냉부를 요새 한수 접고 볼정도니 ㄷㄷ
이런 웰메이드 드라마는 정말 반갑습니다
20화예정이라던데 이제 남은 8화의 내용이 더 기대됩니다
요즘 볼 드라마가 많아서 좋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