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가오갤 1보다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볼까 말까하다가 봤는데
저한테는 2편이 더 재밌었네요
1편이나 2편이나 뭔가 스토리가 개판? 으로 진행되다가
우주를 지키는 스토리인건 비슷하지만
2편은 가족 관련된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1편이나 2편이나 거의 초월적인 존재랑 싸우는데
마무리 부분이 확실히 다르긴 했네요
근데 중간 중간 라바저에 나오는 여자 캡틴..
토르3 예고편에서 본거같은 얼굴인데
이렇게 이어지는건가?
토르에서 나올 새로운 빌런은 케이트 블란쳇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