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듣는 지니어스 브금과 함께 시작ㅋ

게이머들음 임과 황만 보면됩니다


시즌2 첫번째 메인게임은

먹이사슬게임

이게 상위 포식자가 무조건 유리해서

밑에 동물이 죽으면서 자기 실리를 챙겨야하나 했는데


중간 룰설명을보니

최상위 포식자는 포식자를 먹지않으면 굶어죽는 그런구조

역시 게임을 잘만들었네요


약자들도 히든카드 같은 옵션이있으니

은지원의 어부지리도 괜찮았고

의원님의 토토잼 ㅋㅋㅋ






데스매치인 콰트로는

연합을 만든이상 팀원,자기가 높은 다양한카드를 가지는 운게임이라서 노코멘트



2화 게임도 기대됩니다

기다린만큼 재미있고 기발한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혼자서 뻘쭘하게 갔는데

도우미분이 잘알려주셔서 쉽게 배웠네요

처음에 매직더 게더링 할줄아냐고 물어봐서

그냥 유희왕 이라 대답했는데



하다보니 그냥 하스스톤이 매직더게더링 기반인게 생각나서 좀 쉽게했어요
(졌지만)


스트럭쳐덱도 공립 사립 두개받고

꽤나 흥미를 가지게 되었네요


프로모션 카드라고하던 수영복카드 4장도받고..





생각보다 주사위가 많이 필요한게임 ㅋ

어느정도 늦은 11시반쯤 도착


입구에 프린세스메이커나 넥슨 윈도우즈는 밖이라그런지 줄도많고..

그냥 입장 ㄱㄱ


들어가자말자 발차기 공주님이 반겨주시는데

처음으로 본 이분이 제일 아름다우신것 같았네요



HOS하러갔는데 줄이.. 와..

그냥 몬헌4하고

데이비드와서 HOS 설명하는거 그거 듣고

소드걸스 TCG 카드 좀 받고



돌아다니면서 사진 좀 찍고 왔음


일요일에 친구들이랑 다시 갈예정이라서ㅋ.ㅋ




근데 어디서 본 등짝에 스티커 붙이는거

엄청많은분들이 달고다니시던 ㅋㅋㅋㅋㅋㅋ


회사 아저씨들 등에 달린거보니까 웃음이 ㅋㅋ

이번 여름지나서 첫 가을태풍이 휘몰아 치네요

불행중의 다행인지 한글날이 있어서 수요일은 집에서 버텨야겠네요

큰 사고없이 잘 지나갔으면합니다

대전이 라고해서 뭐.. 새롭겠지 했는데

그냥 저냥 쭉쭉 진행하다가 난이도가 미쳐버리고

진행하다 미쳐버리고 반복..


신캐릭 다크템플러랑 키워보고 싶었던 남넨을 키웠는데

와..


처음 마을 스페셜던전 정령나오는맵에서 남넨 2번사망

최고딜링기인 무릎찍기가 막히니까 딜이안나와서 성질 뻗치고..


두번째마을은 둘다 쉽게통과


세번째인 흑요정가서 영웅의무덤에서

제2영웅 불쓰는 미친고블린때문에 코인 여러번사용

망치찍는애한테 몇번 사망


베히모스가서 전차형 몹은 무슨 날리는기술을 평타처럼 쳐날려대고

그뒤엔 또 난이도가 없다가

광란의 추종자에서 난이도 또 급상승

다템경우 모아서 잡으면 되는데 남넨은 모을수있는 기술조차 없음


정말 ㅅㅂ ㅅㅂ 하면서 베히모스 통과하니까

다시 난이도가 없어짐




거기다 최고의 병맛 폭발 서리동굴에서

퀴즈 틀려서 피 반까지고 시작하니까 너무 화가 나네요


손바닥 손등 뭐가중요하냐고 ㅅㅂ 힌트도 없고 걍 찍고 틀리면 죽고 코인쓰란거냐??

크레이지 정크처럼 병맛 쉬운 문제를 내던가

몇몇 npc들 퀴즈가 완전 또라이에다가

틀리면 패널티가 와 미쳐버릴 수준으로 몹은 쎼게 쳐나오고



어짜피 여기 새로워진구간 욕하면서 넘어가면

겐트부터는 또 똑같잖아?



하기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