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손님이 잘못했다고 말할 문제는 못되는거 같은데요 특이 상항도 통상적으로 저정도 실외온도라면 택시 대기차량도 일부 에어컨 가동해둡니다. 운행시 손님을 위한 서비스적인 이유이죠.
에어컨의 택시차량의 기능의 일부이고 대다수의 택시차량을 여름에 에어컨을 가동하고 다니니까요
위 경우를 예로 들어 위 게시글내용으로만 보면 기사분께 요구를 했지만 응대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불쾌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구에도 불구하고 틀지 않았고 부적절 응대라는 원인으로 저러한 결과가 생긴것이라고 봐요 클레이? 할수 있죠 다만 개인택시라던가 업소용 택시라도 사실상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의 책임을 묻기에
아니 피곤해죽겠는데 누가 가서 그거 다 신고하고 질질끕니까
그 자리에서 한방에 쇼부보면 끝인데 아니 그리고 왜 자기가 젊은 사람들이니 뭐니 하면서 훈계질을 합니까? 안그래도 더워서 불쾌지수가 머리뚜껑을 열어서 빡치는데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에어컨버튼에 손가락 얹여두고 계속 가고있다고 하지않습니까
택시 기사님들이,,에어컨 트는걸 싫어하는 이유는 아까워서가 아니라,,,하루종일 틀어놔서 에어컨 때문에,냉방병 자주 걸려 싫어 합니다,,(직업 병이죠,)그래도 서비스 업이니 손님 의 뜻을 따라야하는게 당연하거늘,,,참 문제가 어리다고 생각하면 막하는 분들 간혹 있는데 이건 인격문제임,,
경찰에게는 저런걸 결정할 없어요...왠 귀책사유..그걸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없는 집단인데요...저런 말 했다면 신고 들어가면 징계먹던가 짤려요... 어떤 말이 오갔던 말던 본인이 글을 써서 올린거고 저런식의 표현 자체가 웃긴건데요...그리고 오유가서 보니 글이 두번 올라왓던데 그런데도 내용이 저런건 정상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그리고 어떤 말이 오갔던 글쓴이 본인이 쓴 글 내용자체가 정줄 논듯한 글인데 그럼 뭐라고 쓰죠...
저게 그리 불만이면 그냥 내리고 다른 택시 타면 되요.. 굳이 꾸역꾸역 타고 가서 내리고 돈 안내는게 정상이라고 보기는 힘들죠...서비스의 선택권리는 소비자에게 있지 공급자에게 있지 않음.. 결국 자신이 꾸역꾸역 타고 가놓고 저러는게 왜 정상인거죠...누가봐도 이해가 안가는 행동인데..
처음부터 불만이였던 사람이 거진 다 가서 내려놓고 비용을 지불 안하는 이유가 그거라면 그걸 이해해줄 이유가 뭐가 있죠....화장품 3분의 1 남기고 불만이라 반품하것다랑 뭐가 다른지...그런걸 블랙컨슈머라고 하는거에요... 저 택시기사가 불친절한 행동을 한게 잘한건 아니지만 저 승객역시 진상고객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남자라서 이렇게 말이 달라지는건가... 예전에 무슨글이였지 식당에서 아내가 돈 안내고 와서 쌩난리를 친 글이랑 딴판이네 돈 안내고 자리 벗어난 순간부터 이미 문제 있는거 아닌가.. 허참 택시탈때 에어컨 안틀면 돈 안내도 된다란게 법에 있음 할말 없지만 제가 저상황이라면 진작에 돈내고 그냥 내리고 다른거 타고 말지.
택시기사는 대체 왜 에어컨을 안튼걸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