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자A를 상대로
" A는 군대에 갔다오지 않았다 "
전역증이 있다 : 컬러프린트하고 코팅해서 쉽게 모조품을 만들 수 있다.
국방부 전산에 전역자로 등록되어 예비군 훈련도 간다 : 국방부 DB를 해킹한 것이다.
군 생활 중에 찍은 사진이 있다 : 포토샵으로 조작한거다.
군 생활하는 걸 직접 본 영외자들과 동기들이 있다 : 매수한거다.
군 훈련 중에 배운 총검술이나 관련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 : 나중에 몰래 외운거다.
훈련소 입대하는 걸 봤다 : 입대하는 척 한거고 몰래 나온거다. 훈련소 관계자를 매수하면 충분하다.
제대 군복 있다 : 그냥 산거다.
A가 전역 증거 자료를 공개했다 : 아니다 그런 적 없다. 매번 부정하지 못한다.
이러면 달 착륙이 아니라 뻔히 군대 갔다온 사람도 아니라고 우겨대면 뭐든 조작으로 몰아갈 수 있네요...
뻔히 있는 사실을 눈과 귀를 막고 부정하는게 그다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음모론은 계속 떠도는건데
조금은 자신의 짧은 견문과 지식을 의심하고 눈과 귀를 열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하물며 이제는 혜성에다가 탐사선 때려박는게 NASA 새퀴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