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아기자기한 이쁜 영화다.
2. 정말 잘만든 영화. 올해 본 영화중에 1~2위 정도~
3. 김희애의 연기는.... 그냥 영화상의 배역은 김희애가 아니면 국내 어떤 배우도 소화할 수 없다고 생각.
앞으로 김희애의 대표영화는 이 작품이라고 생각.
4. 김소혜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영화판에서 계속 보게 될듯.
5. 김희애와 나카무라 유코의 흡연씬은 상당히 찰지다~
6. 누군가 러브레터랑 비슷하다 했는데, 그냥 오타루 배경이 비슷한 거였다.
7. 포스터는 올해 나온 영화중에 최고인듯
8. 김소혜 때문에 보러간 영화인데, 영화를 보고나서, 김희애, 나카무라 유코에 입덕함 ㅡ,.ㅡa
9. 몇몇 장면은 진짜 가슴을 조여오는 그리움이 있고, 엔딩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