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머니하고 방금 통화하면서 안 사실...
1. 아파트 단수된지 20일 넘었다는 점...(오후10시~아침6시까지 물 나오게 해준다는 점)
2. 근데 물이 흙탕물이라는 점..(녹물인가..)
3. 어머니께서 비 온다는 뉴스를 보았지만 비가 이슬비처럼 살짝 오고 안온다는 점(기우제라도 해야하나)
주마다 한번씩 통화는 하지만
걱정할까봐 말을 안해주셨네요..
괜히 물어본걸까.... 어머니가 있는 아파트만 그런걸까...
세상뉴스 같은거 보는게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