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작업하거나 그림 그릴때 무슨 음악 들으세요? 혹은 무슨 리시버 쓰시나요?

주변에 음덕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덕이 되어가고있습니다....되는중입니다...

리시버는 슈어 SE535 브론즈랑 젠하이져 IE800 그리고 코원PM으로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SE535는 현재...밸런스 조절로 인해서 최근 검사 맡으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원레 처음부터 탐냈던... IE800를 질렀는데 고음질 음원을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시디도 어디서 구매해야할지 잘모르겠고 그러던중 스퀘어 뮤직이라는 곳이 생각나고 예전에 방구석의 인어아가씨를

플레이한적이있고 호랑풍류가라는 노래를 들은적이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앨범이 있더군요...그래서 질러서 듣고 있습니다

그림 그릴 때 노래 듣는데...어느새 노래만 듣고 있는 제 자신만 발견이 되고있죠....

[판다라스]

전 작업물 맞춰서 음악 들어요. 가끔 이상한 영향을 받는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315 한창 쓰다가 535 빌려 들어봤는데, 제 귀로는 315이상은 차이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음악에 투자하면 돈 너무 많이 나가서...

장비도 다 갖춰서 취미 하시는거 보니 부럽네요

[카케라.ver2]

확실히 음악에 투자하면 돈은 많이 깨지더군요 저 2개만해도....

제가 살다가 이어폰을 고쳐서 쓸 때가 왔는지 몰랐습니다... ㅎ

뭔가 그래도 아직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평소에 멍때리고 음악을 들을때가 많은지 그래서 쉽게 유혹되고 빠진것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