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악을 가지고 짛고 나쁨을 구별해서 듣는것도 아니고
아이돌 음악도 편견없이 듣는편입니다만...



포미닛의 앨범을 들으면서도 도가 지나치다 라고 느꼈습니다

포미닛 초창기 앨범이었을거예요

당시 친한형이면서 직장 동료였던 사람이 포미닛 앨범을사서
드라이브를 하면서 항상 들었는데..

퇴근길에 저를 집에 데려다주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어쩔수없이 같이 듣곤 했습니다

그때 느낀게...

엔지니어가 믹싱을 이상한게 한건지
아니면 프로듀서의 능력부족이었는지는 몰라도..

보정을 심하게 한걸 감안하더라도

도저히 그냥은 들어줄수없는 묘한 보컬을 듣고 기겁을했었죠

기계의 힘을 빌어서인지 고음은 나오는데
애초에 저음부에서부터 기계음이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보컬 자체가 음치란얘기죠

진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멤버는 한명뿐이었고
나머지는 전부 기계음만 들렸는데..

이렇게까지 오래 활동한거 자체가 기적이라고 봅니다

오래전부터 그랬지만 요즘은 더 심한게..게시물중 상당수가 기분 나쁜글 투성이로군요.

누가 더 대단한 개싸가지인지 겨루는 사이트인가 싶을정도로..

배려와 존중이라는건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게시물들.



내가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팀과 그 팬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그런놈들이 너무 많네요.





더 웃긴건 이미 탈퇴를 했던 여러 회원들이 지금 이것과 비슷한 내용의 글을 남기며 탈퇴를 했는데..

그때마다 [네가 이상한거야. 우린 정상이거든. 우린 존나 객관적이고. 타당하고. 배려와 존중이 넘쳐.]

이따위 댓글들이나 쓰고 있고...




배려와 존중은 상대방이 느끼는거지. 내가 존나 배려와 존중을 하는놈이야 라고 주장할게 아닌데....

미친놈들..

황....당.....

지금까지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초반부이지만 나름대로 이 게임의 메카니즘을 파악했다고 생각하여 기초 공략을 올려봅니다.
아주 기본적인것만 쓸께요.


우선 파티구성은 초반부터 1격투가. 1전사. 1격수. 1법사 이렇게 하셔도 되는데..
어느정도 파티가 레벨도 오르고 나름대로 구성이 되면 변경을 해도 무방합니다.


일단 지금 괜찮다고 생각하는 구성은.


1격투가. 2격수. 1법사. 혹은 2격투가. 1격수. 1법사 요 두가지 구성도 괜찮습니다.



시스템적인 문제일수도 있고.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나오는 십자군검사가...
스킬이 안좋습니다. 어쩌면 스킬 문제가 아니라 전사 자체가 나쁜걸수도 있어요.

요는 십자군검사의 경우 우선 탱킹 역할을 하는것도 아니고. 딜도 못합니다.
적들과 약간 떨어진 상태에서 싸우는게 문제가 되는데...

전사가 탱킹을 하려면 앞에 서있는 격투가가 쓰러지고 난 이후에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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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초반에 파티 성장을 가장 빠르게 안정적으로 하는 방법은.
탱킹을 하는 격투가 한명과 딜러(격수든 법사든) 한명의 레벨법을 몰아서 해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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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괜찮은 격수중에 하나는 복면사수. 연속사격이 아주 좋구요. 매운맛탄환도 좋습니다.

운좋게 DCS-10을 초반에 뽑으실 수 있으면 최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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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화력만 올리겠다 라고 하면 법사를 최대한 빨리 레벨업시키는것도 좋겠습니다만..
초반에 주어지는 흰수염마법사 이후에 더 좋은 법사가 나오는 타이밍이 좀 늦어서..

저는 격수부터 레벨업 시키는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진짜 재미있는 게임 같아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지독한 감기로 인하여 죽다살아났습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감기로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건강관리를 잘하는 루리인이 되도록 합시다~

가장 효과가 컸던건 소금물로 코 소독하는거. 목을 따듯하게 하는거. 에어컨바람 피하는거. 건조하게하지않고 먼지청소를 잘하는것. 요거같아요~


건강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