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오랜만에 반바지를 입었는데..

최근 롱원피스만 입다가 오랜만에 반바지를 입고 엄마랑 아버지랑 동생이랑 이모를 만났습니다.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이모가 허벅지를 더듬더듬

탱탱하니 허벅지 감촉이 좋아서 계속 만지게 된다며 계속 더듬더듬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계속 웃으셨어요. ㅋ

아직도 소녀소녀하다고 막 쓰담쓰담

말하는 것도 귀엽다고 쓰담쓰담 

뭔가 귀여움 많이 받은 날입니다? ㅋㅋㅋ

[잎사귀]

저도 맨날 긴 청바지만 입고 다니는데,
어제 오늘은 결국 반바지 입었네요..
그런데 간만에 입으니 적응이 안되는 ㅋㅋ

[雪影]

저도 요즘 거의 롱원피스만 입어서 오랜만에 반바지 입으니까 좀 그랬어요. ㅋㅋㅋㅋ
롱원피스가 더 편하네요. ㅎㅎ

[소년 날다]

이모님이 아직도 주인장님이 '아기' 같으신 듯.
이쁨 받을 때 잘 해드리세요. ^^

[雪影]

네 잘해야죠~! ㅎㅎ

[dallop T]

전 반바지 입고 나간지가 15년은 넘은 것 같네요.

[雪影]

헛! 여름에 힘들지 않으세요???

[Bictory]

저도 기억나네요. 생활관에서 고참놈이 니 허벅지가 내스타일인데? 하고 만지려고했었는데 ㅡㅡ

[雪影]

헐;;;;; 그런 건 진짜 불쾌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