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I 321927

살짝 첨언하자면 대쉬캠은 말 그대로 대쉬보드 위에 차 정면방향으로 거치한, 그러니까 블랙박스와 같은 채증장비입니다.

몸에 착용하는건 바디캠이라고 부르고 바디캠 도입 이전엔 영상채증장비가 대쉬캠 뿐이었으니 현장일선에선 바디캠까지 그냥 뭉뚱그려 대쉬캠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네요.

이쑤신장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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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PM 07:36

미쿡경찰들 사건사고가 많아서 블랙박스를 달고 다닌다는데 그카메라인듯

티구앙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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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PM 07:37

음 좀 이해안되는데..
보통 달리는 차를 세워서 불심검문하는건데,

열심히 앞에서 달리고 있는 차의 운전자가 흑인인지 백인인지 어케암?
게다가 선팅도 진했다는게..

그냥 가다 우연히 타겟이 된것인데, 여기서 흑인백인이 나온단거 자체가 의아함

西野七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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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PM 07:39

앞에서 달렸는지 마주보고 달렸는지..어케 아나요 이 영상으로.
창문을 열고 달렸는지 닫고 달렸는지.도.

공허의 고윤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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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PM 07:39

2인 1조니까 옆사람이 봤겠죠.

티구앙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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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PM 07:40

오히려 명함달라는게 주검사가 공권력 앞세워서 일하는 경찰 쫄게 만드는거같아요

타겟에 찍혀서 번호판 조회했는데, 주검사의 차량이거나 소유자 차량이었으면 그냥 끝난 일인데,

조회가 안되었다면 충분히 세워서 확인해볼수도 있죠. 물론 전산오류거나 할수 있지만,

미국땅에서 저런거 그냥 지나가는거 봤나요..

이거 원 동영상 제목 자체가 흑인이어서 검문했다. 이리적혀있는데

솔직히 이건 다르게 생각해봐야 할거같음. 정확하게는 저 제목대로 생각해야하나..싶음

이런거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미 인간이 흑과 백 둘중 하나만 생각하는 논리에 빠져서 보고싶은것만 보는 상황이 된게 아닐까요.. 진짜 이 동영상 이전에 어떤상황인지 알수도 없는데..

sss~~~a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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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PM 07:42

https://www.usatoday.com/story/news/nation-now/2017/07/14/black-florida-state-attorney-aramis-ayala-pulled-over-traffic-stop-prompting-outrage/478498001/

티구앙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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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PM 07:50

주검사가 연관되었으니 미국투데이어 투고야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여튼 이 사건이 옳고 그름 이전에 요즘 미국도 너무 흑인 백인차를 너무 심하게 둠

오바마정권에서 트럼프로 넘어오면서 더 커지게 될 수순이긴 했지만..

마치 지금 우리나라 남자 여자 상태랑 너무 비슷한거같음

그래서 그냥 사건으로만 생각해볼순 없을까..해서 한번 의견을 내봤어요

우리나라에서 앞에 가는 차 잡았는데 안에 서울시장님이나 검찰청장 타고있으면 다 어버버벙 하겠죠..

한글은_찰지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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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PM 07:56

흑백차를 두는게 아니냐고 하는데
미국내 경찰이 흑인을 대상으로 사상자가 나오는 사건을 저지른 적이 있었기때문에
단순하게 흑백으로 가르고 보는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나지 않을겁니다

얼마전만 해도
무릎위에 있는 핸드폰 사용해도된다는 경찰에게
그러다가 총맞는거 봤다고 하니까
'우린 흑인만 쏴요' 라는 발언으로 한창 난리났던게 미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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