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11글들이 보여서 그냥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11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작업표시줄 중앙정렬과 시작메뉴입니다.
사용패턴상 손이 덜 가는 편한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습관상 마우스는 거의 중앙에 놓고 쓰게되면 윈도우키만 누르면(또는 마우스에 키할당) 바로 작업을 할수 있는구조이죠.
예)
1. 부팅한다.
2. 윈도우 키를 누른다.(마우스는 당연히 부팅후엔 중앙배치)
3. 프로그램을 누른다.
4. 해당 작업(게임)을 한다.
5. 이후 2~4반복
지금은 16:9비율로 다시 돌아왔지만 이전엔 21:9비율로 쓰면서 작업과 게임을 겸했기에
저같은 경우는 예전 윈10부터 아이콘을 다 없애서 썼었고 독과 중앙정렬 작업표시줄(레인미터)로 작업해서인지 11이 더 좋습니다.
물론 대다수 유저에게 선호되는 방식은 아니겠지만 개발시에 확장된 넓은비율의 모니터를 고려해서 만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