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운지에서 송별회 겸 환영회였던 모임
BBQ 치킨에 피자에 떡볶이 등등.
수많은 술들이 솟아난 곳......
아침 내가 있는 기숙사 문고리에
의문의 쇼핑백이 있었고.
쇼핑백 안에는 내가 원했던 일용할 양식이 들어 있었다.
나를 챙겨주신 형님 내외분께서
아침에 나를 위해 놓고 가셨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ㅜㅜ
전날 나를 챙겨 주겠다던 형은 나보다 술을 택했다.......
김호두군 접속 : 3503 Lv. 43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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