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공기 좋은 주말
기숙사를 나와 집을 보러 다녔다.
중국은 아파트 간의 간격이 넓어서...
이동하기가 힘들었다.
깔끔한 투룸도 보고.
고층의 쓰리룸도 보고.
(내가 선택한 곳은 바로 이 집~!!!)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들려 무작정 집을 보러 다니면 안 된다.
정말 낙후된 집들을 보게 된다.
주위 분들의 조언대로
부동산 측에 실제 사진을 먼저 보내라 하여
사진들을 받아봐야 한다.
일단 원하는 인테리어의 집이 나올 때까지 사진을 받고, 몇몇 집을 선별해 두고
시간 날 때 보러 가야 힘이 덜 든다.
(아는 분은 30번이나 집을 보러 따라 다닌 끝에 집을 구하셨다.)
드디어 기숙사를 나오는 것인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