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메이든 - 제3돌 스이세이세키
사실 로젠메이든 최애캐는 스이긴토. 스이긴토는 언젠가 꼭 해볼거라능.
그리폰 스이세이세키 피규어에 반해서 코스프레 해봤습니다. 츤데레 스이세이세키도 매력적이지만 스이의 온화한 면도 좋아합니다.
스이가 무의식의 세계에서 말라버린 나무에 스이드림으로 물을 주는 장면이 아직까지도 인상깊게 남아있어요.
소우가 가지를 치면 스이가 물을 주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금 자라나게 하는...
그게 스이의 아름다운 면모 아닐까합니다.
저도 스이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