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노래를 잘하진 않아요. 녹음 시간도 짧았고요. 들려드리기 송구한 수준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마음으로 불러봤으니 너그러이 감상해주시길...
레코딩 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음악하는집>에 SH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촬영 허락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이곳 루리웹에서 촬영제의를 해주시고 좋은사진, 좋은기억 남겨주신 SSKim님께도 감사드려요.
많은 사진사분들과 함께 했지만 피사체인 모델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로젠메이든 - 제3돌 스이세이세키
사실 로젠메이든 최애캐는 스이긴토. 스이긴토는 언젠가 꼭 해볼거라능.
그리폰 스이세이세키 피규어에 반해서 코스프레 해봤습니다. 츤데레 스이세이세키도 매력적이지만 스이의 온화한 면도 좋아합니다.
스이가 무의식의 세계에서 말라버린 나무에 스이드림으로 물을 주는 장면이 아직까지도 인상깊게 남아있어요.
소우가 가지를 치면 스이가 물을 주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금 자라나게 하는...
그게 스이의 아름다운 면모 아닐까합니다.
저도 스이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