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번째 보스 잡는데 몇일이 걸린건지..
다른 게임 하면서 '내가 나이를 먹었지만 그래도 컨이 완전히 죽은건 아니구나' 했는데
블러드 본 하면서 '그냥 죽은거 맞네' 싶더라구요.
뭔가 공략을 보면 좀 더 쉬울 것 같지만 그래도 이런 도전적인 작품은
혼자 힘으로 해결하고 싶어서 다음 보스가 어떻게 생긴 놈인지 정도만 확인하고
나머지는 스스로 플레이 하고 있네요.
2번째 보스 잡으면서 '아.. 힘들다..' 하고 있는데 남은 보스 숫자 보고 쓰러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