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나 사진은 편집하였습니다.
저희집은 아버지, 어머니, 저, 여동생은 물론이고 여동생 남편까지 한마음이라
견해가 달라서 다툴 일이 없습니다.
부모님 영향을 받거나 한건 전혀 없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정치적인 이야기도 조금씩 하게 되다보니 다들 한마음인걸 알게 된거죠.
부산 토박이다보니 주변에 견해가 맞지 않는 집이 많이 보이는데 저희집은 정치 관련해서는 굉장히 평온하죠.
한마음 한뜻으로 탄핵도 환호했고요.
어머니와 할머니는 박근혜 옹호라 집에서는 정치 이야기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만
오늘 드디어 정리 했습니다
가족들은 덤덤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게 왜 잘못을 해서 저리 되냐구요
최소한 저희 가족은 노답까지는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