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태도를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단 말이야" 라는 말이
누구에게나 적용이 되는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는다" 는 말도 그럴듯? 하지만
가족을 포함한 어느 누구와도 인간관계 거지같은 사람 많이 봤습니다.
타인의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는게 어렵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어려운 것이지
있을 놈은 있는다 라는 식의 말은 상당히 무책임한 말이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깨닫는게 있어야 하는데 저런식의 합리화만 남는다면
결국 어느 누구도 곁에 있으려 하지 않을겁니다.
나는 문제 없는데 쟤들이 나빠 라는 식의 망상은 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