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사시는 할머니 집 지어드리고 1채
25년전 분양 받아 살다가 재개발 들어가서 1채
지금 살고 계시는 집 1채 해서 3채인데 평생 열심히 일해서 얻은 부모님의 결과물이네요.
그리고 5~6억짜리 집이 몇 채씩 있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어요. 이건 집의 가격을 봐야함.
경제 근간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그냥 시기 질투의 댓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월래 집 없던 사람도 자기집 소유하는 순간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왜 그런줄 아세요? 집, 땅, 차 등등 이세상 모든것이 돈이기에 그렇습니다.
자기 자산의 가치를 생각하죠 매일 매일 떨어지면 속상하니까요.
신록의 사막님의 소유물이 값이 똥값이되거나 월급이 내려간다거나 그러면 기분 나쁘시죠?
가진 사람들의 성실함과 노력의 산물을 털어가겠다는 논리는 전혀 아니네요.
북한가면 그렇게될 가망성 있어요. 북한 가세요.
결과값 하나만 보고 열심히 산 결과물이라고 쉽게 결론 지을 수 있는 것인지...
물론 윗분들 말마따나 한달 내내 일하셔서 번 돈으로 그렇게 장만하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많거든요. 엄연히 그런 내용을 강의하는 경우도,
그런 내용이 담겨 있는 책도 널려 있는 마당에...;
너무 한가지 케이스만 보고 열심히 한 결과물이라고 일반화하는 것은 아닌지...;
자본주의 국가에서 누가 얼마나 가지고 있냐를 따지면서 투기네 뭐내하면서 말하는건
뭔 생각으로 자본주의에서 사는지 모르는 인간들 같다..
자본주의 이념에 맞게 다들 열심히 벌어서 집 사고 차 사고 또 집 사고 그러는건데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에 눈이 멀어서 자기 보다 더 잘 사는 더 좋은 집에 사는 더 좋은 차를 소유한
사람들을 비판하는건 그 사람들의 노력과 성실함을 알지도 못하는 멍청이들뿐..
노답이다 정말 투기라고 생각하는건.
이런 자본주의에서 월급으로 부자가될 사람이 과연 상위 몇 프로에 있는지 잘 생각해봐라
오늘도 난 분양권을 사러 간다.
요즘 한강물 따뜻해서 걱정은 안해도 될듯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