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이된 그모습을 보고 역시 느꼈습니다..
그 사람들에 당당하고 이기려면 같은 방식으로는 안된다는것을
비상식에게 비상식으로 대응하지않고
정치적이념이 어디고간에 올바른사고와 이해가 있어야 그인간들에게 당당할수있다는것을요
마이피에 댓글로 어느분이 보내주신 그 유시민 전장관의 일베에 대한 얘기의 정확한 예시가 그대로 오늘 루리웹 사정게댓글에 나오는것을보고 느껴지더라구요
쩝... 진짜 일베충 몇명이 난장판을 만들어버리네요
의도가 뭐였는지 불확실한채 그저 그 곳의 단어를 썻다고, 사과를 싹싹하게 안했다는 이유로 대응하기쉬운 연예인, 공인들에게만 과격한 칼부리를 겨누는것보다는..
근본적으로 더중요한일은 따로있던거 같습니다..
근본적인 뿌리말이죠.
그들에게 비상식이 뭔가에대해 조목조목 따지고 지적할수있고 또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인터넷에 글을 쓰기보다는 내가 떳떳하고 당당할수있게 아무소리못하게 할수있을만큼 정신적인 성숙을 이뤄야 할거같네요
요새 이거저거 느끼면서 배우는게 많네요
저도 국정원개입진상규명 5,6차 비폭력 촛불집회에 참여하며 상식을 찾기위한 운동도했고 왜 우리가 이런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기위해 이런식으로 목소리를 내고 이런 행동해야하는지 몸으로 느끼고 깨우치게 실천하는게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쪽이 더상식적이고 과연 내가 무슨말을하고 나는 얼마나 비상식적이였는가
내가 얼마나 부끄러운 인간이였는가를 깨우치게끔 말이죠
이렇게 되진 않았겠죠
비상식 비정상 에 상식적 정상적인 사고로 대처하는건 바보 같은 짓이죠
정신병자에게 논리적으로 접근 하는 사람은 없으니깐요